이영훈 인천 미추홀구청장이 지난달 29일 인천시 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서 ‘공로 휘장’을 받았다.

공로 휘장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국가 안보와 향군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있는 외부 인사에게 수여하는 명예 휘장이다.

이 구청장은 국정 과제인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유공자와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변성원 기자 bsw90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