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가 청년이룸 네트워킹구축 이룸지기의날 이지데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이천시

이천시 청년활동의 거점공간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청년이룸이 매월 ‘이지데이(이룸지기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 청년 간 네트워킹을 통한 청년 친화 문화 조성과 비슷한 취미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함께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달 3월에는 클래식 음악 선율을 타고 온 봄, 4월 맨손운동으로 되찾는 청년건강, 5월 우리가족 케이크 한 조각, 6월 썸머네트워킹데이 순으로 진행된다.

19세 이상 39세 이하 관내 청년이면 누구나 매월 1일부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천시 청년아동과 관계자는“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네트워킹 구축과 활발한 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청년 친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일자리카페를 주축으로 다양한 청년의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청년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