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4·10총선 경기 광주을 후보 경선에서 안태준 이재명 당 대표 특별보좌역이 승리했다.

강민정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는 1일 중앙당사에서 ‘전략선거구 경선지역 개표 결과(대전 서갑, 경기 광주을)’를 발표했다.

경기 광주을에서는 안태준 당대표 특별보좌역이 신동헌 전 광주시장을 이겼다.

대전 서갑에서는 장종태 민선6·7기 대전시 서구청장과 이용수 전 박병석 국회의장 정책수석, 이지혜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경선을 벌여 장 전 구청장이 본선행을 확정했다.

/라다솜 기자 radaso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