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관 전 남동구의원, 4·10 재보궐 남동구 나 선거구 국민의힘 최종 후보 결정

정승환 전 구의원 총선 출마 위해 의원직 사퇴하며 보궐선거 진행
▲ 국민의힘 문종관 남동구 나 선거구 구의원 예비후보 /사진제공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4·10 재·보궐선거 남동구 나 선거구 최종 후보로 문종관 전 구의원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남동구 나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자 경선 투표에서 강경숙 전 8대 남동구의원을 꺾었다.

문 예비후보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당 후보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남동구 나 선거구는 정승환 전 구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보궐선거가 펼쳐진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