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만(사진) ㈜대림글로벌 대표이사가 제8대 ㈔한국글로벌최고경영자협회 중앙회 회장으로 재추대됐다.

서 회장은 지난 27일 열린 제18차 정기총회에서 “회원사들이 세계를 누비며 일궈놓은 수출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는 대한민국 경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비즈니스 매칭, 기술협력, 해외 협력 파트너 상호연계 등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회원사의 뜻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최고경영자협회는 전국단위 수출기업인 모임이다. 서울 중앙본부를 중심으로 전국 15개 지회, 1000여개의 회원사로 운영되고 있다.

/박해윤 기자 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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