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 인재영입돼 인천 부평구 갑 선거구에 전략공천된 노종면 전 YTN 기자가 28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노 예비후보는 이날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교통, 철도, 상권, 주거, 교육, 여가 등 다방면에서 핵심 공약을 준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부평을 다시 인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노 예비후보는 부평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나왔고 YTN 노조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대안언론인 뉴스타파를 만들어 초대 앵커를 역임했다.
노 예비후보는 “부평이 키운 사람, 부평을 키울 사람이 바로 노종면”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노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10시 남동구 민주당 인천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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