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길용(정면)오산시의회 의장이 해빙기 건설현장을 찾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지난 27일 세교2지구 A3 블록 및 A13 블록 주택건설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해빙기 도래에 따른 취약시설 안전 점검을 위해 실시됐다. 현장을 둘러본 성 의장은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사고와 공사 차량으로 인한 인근 지역민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공사소음·분진 등 주민 불편 사항이 없는지 점검하고 공사 현장 인력으로 지역 주민이 우선 고용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성길용 의장은 “해빙기에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공사현장 위험 요소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였다.

/오산=공병일 기자 hyu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