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협이 제10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열고 12주간의 학사일정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부대학은 농협이 여성농업인의 자질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농협과 일체감을 조성해 생활 및 문화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천농협의 주부대학은 지난 2017년 이후 코로나 19 등으로 연기된 후 7년 만에 지난 22일 개강했다.
이번 제10기 주부대학은 매주 목요일 농협대학교의 강사진이 방문해 생활·교양 지식과 체험활동 등의 강의를 진행한다.
이덕배 조합장은 “주부대학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천농협의 멋진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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