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당 최대 1000만원 지원…28일부터 접수
▲ 중소기업 시작품 제작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산업진흥원

안양산업진흥원은 ‘2024 중소기업 시작품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아이디어나 제품의 신속한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안양시에 사업자 등록(본사)을 둔 제조, 정보통신(IT), 소프트웨어(SW), 콘텐츠, 지식산업군 업종 등의 중소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이다.

기업부담은 10%이며 예산 범위 안에서 10여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