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정복 국회의원 예비후보(시흥갑)가 지난 25일 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대위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문정복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회의원 예비후보(시흥갑)가 25일 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대위 출범식을 가졌다.

앞서 문정복 후보는 지난 19일 출마선언 후 '검증의 4년, 확신의 4년, 멈추지 않는 시흥 발전'을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이날 문 후보가 발표한 선대위는 총 29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임선대위 위원장 8명, 공동선대위원장 100명, 공동선대부위원장 17명, 공동선대본부장 121명, 공동선대부본부장 16명이며 이외에도 공동선대후원회장·상임고문단·고문단·특보단으로 구성했다.

시흥지역에서 활동하는 호남·충청·영남·강원권 인사를 비롯해 상공계, 노동계, 문화·예술계, 종교계, 여성, 청년, 18세 유권자 등이 망라된 매머드급 선대위가 발족했다.

문정복 후보는 개소식에서 앞으로의 4년 동안 ▲브랜드가치 1등 시흥 ▲개발이 완성되는 시흥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 시흥 등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문정복 예비후보는 “오늘 꾸려진 선대위는 민주당의 승리, 시흥의 승리를 만들어낼 드림팀”이라며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운동화 끈을 매고 오직 민생, 오직 멈추지 않는 시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