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6일 단수추천 2곳, 경선3 곳, 우선추천1곳을 의결한 13차 회의결과를 발표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겨미결정 선거구에 대한 추가 심사 및 이의 신청에 대한 재심 절차를 진행한 결과를 공개했다.
우선추천에는 경기 용인갑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확정됐다.경선지역 3곳 중 경기 군포가 포함됐다. 이영훈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과 최진학 전 국민의힘 군포시 당협위원장이 맞붙는다.
/라다솜 기자 radaso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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