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안양춤축제'가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관련 전문 심사위원들이 축제의 독창성과 발전성,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는 상이다.
안양춤축제는 6개 선정 분야 가운데 축제 예술·전통 분야에서 우수 축제로 뽑혔다.
안양춤축제(옛 안양시민축제)는 3년(2021~2023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2년(2022~202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선정, 지난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받는 등 우수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춤축제는 시민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는 축제”라며 “올해도 시민들과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춤'과 '안양의 특색'이 어우러진 축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축제를 열 계획”이라고 했다.
/안양=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