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세번 째 공방,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이천문화재단

이천문화재단이 2024년 마티네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 세 번째 공방’으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공연을 다음 달 28일 이천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웅산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섬세한 발라드부터 강한 비트의 노래까지 모든 장르를 오가며 객석을 압도하는 뮤지션이다.

특히, 다양한 공연과 세계적인 거장 리 릿나워, 나단 이스트, 존 비슬리, 멜빈 데이비스 등 최정상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통해 음악애호가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은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며,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또,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연에 대한 해설을 통해 더욱 풍부한 문화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