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목소리에 진심을 담은 정치 다짐
임승근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평택국제중앙시장 청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청년 상인들은 평택국제중앙시장의 나이트마켓은 10년 이상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확산되는 반면 시설 및 지원 사업은 답보상태로 전통시장에 대한 적극 행정 등을 건의했다.
옷 가게를 운영하는 조윤아씨는 “평택국제중앙시장은 외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모이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가치가 있는 반면 이를 콘텐츠가 열악하다’며 국제중앙시장만의 특색을 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이 절실할 때”라고 했다.
이에 임 예비후보는 “정치가 국민, 특히 청년에게 더 힘이 되지 못한 현실에 적극 공감한다”며 “청년을 위한 정치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장기적 관점으로 현장을 충분히 이해하며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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