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4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가 지난 23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회장 이규일)와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 공동 주최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3인 1조 24개 팀으로 나눠 윷놀이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화합을 다졌으며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남인천방송 NIB,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 종로떡집 등이 후원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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