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클럽 삼삼회(회장 김영일) 봉사단은 지난 24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을 찾아 75살 이상 재가 시각장애 어르신 30가정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정성껏 마련한 물품을 직접 배달하며 재가 시각장애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는 돌봄 활동을 펼쳤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