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중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
쥐불놀이, 강강술래 등 다양한 전통놀이
탈춤, 풍물놀이등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행사
잊혀졌던 90년대의 정월대보름 모습

1990년의 인천・경기지역의 정월대보름의 모습은 어땠을까?

아이들이 길거리에 나와 쥐불놀이와 전통놀이를 하던 시절은?

90년대까지만 해도 명절과 같은 축제의 장을 벌이고

가족, 이웃끼리 따뜻한 정을 나눴던 그 시절의 정월대보름을 살펴본다

▲ 1990년 정월대보름에 인천 연수구 청학동 아이들이 쥐불놀이를 하는 모습. /인천일보 필름DB
▲ 1990년 대한민국의 큰 명절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임진각에서 큰 축제의 장을 만들어 풍물놀이를 하곤 했다. /인천일보 필름DB
▲ 1990년 대한민국의 큰 명절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임진각에서 큰 축제의 장을 만들어 봉산탈춤을 추는 모습. /인천일보 필름DB
▲ 1990년 대한민국의 큰 명절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임진각에서 큰 축제의 장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인천일보 필름DB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