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주 프리미엄 아울렛 아동 전문관 키즈 블라썸 외경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아동 전문관 키즈 블라썸 외경

신세계사이먼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아동 전문관을 새단장하며 신학기 고객 공략에 적극 나섰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아동 전문관 ‘키즈 블라썸’(Kids Blossom)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키즈 블라썸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캉골 키즈, 디스커버리 키즈, 베네베네, 아가방 플렉스 등 신규 6개를 포함해 총 11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유아용품부터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키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키즈 블라썸은 유아동 동반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키즈 친화형 공간으로 내부를 대폭 개선 했으며, 파스텔 색상으로 꾸며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3일까지 신학기 시즌을 겨냥한 ‘키즈 블라썸 위크’(Kids Blossom Week)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풍성한 사은행사도 준비했으며 행사기간 유아동 장르를 포함한 전 브랜드에서 삼성/신한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 별로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