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인천 남동구 나 선거구 경선 대상자 강경숙·문종관 전 구의원 결정

28일 경선 투표 후 최종 후보자 발표
▲강경숙 전 남동구의원, 문종관 전 남동구의원(왼쪽부터) /사진제공=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기초의원 보궐선거 지역인 인천 남동구 나 선거구(구월3·간석1·4동)의 국민의힘 경선 대상자로 강경숙·문종관 전 구의원이 결정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남동구 나 선거구 경선 대상자로 강경숙 8대 남동구의원과 문종관 7대 남동구의원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동구 나 선거구는 정승환 전 구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보궐선거가 진행된다.

시당 공관위는 23일까지 경선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아 오는 28일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100%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한 후 시당 공관위 회의로 최종 후보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나라 기자 nar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