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가 지난 20일 열린 여주시 시사편찬 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여주시
▲ 여주시가 지난 20일 열린 여주시 시사편찬 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가 지난 20일 여주박물관 여마관 3층 강의실에서 '여주시 시사편찬 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여주시사 편찬사업은 '여주군사(驪州郡史)'를 발간한 이후 20년 만에 새롭게 추진되는 것으로, 그동안의 학술적 성과를 반영하고 여주 관련 정보를 현행화해 학술 및 교육적인 활용이 강화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이날 조성문 편찬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시사편찬의 전반적인 방향에 대한 편찬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기초자료 조사·수집과 아카이브 구축 등의 실행에 따른 학술적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공유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