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지난 19일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다양한 직종의 중소기업 21개와 구직자 228명이 참여했다.
이날 구직자에게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기업 간의 현장면접을 통해 82명이 1차 합격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짝수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홀수달 읍면동 소규모 채용행사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시민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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