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사회단체장 등 21명이 국민의힘 의정부 을 이형섭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21명의 사회단체장들은 이 예비후보가 늘 겸손한 태도로 시민들을 만나고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해 왔다며 의정부를 더 멋진 도시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사진제공=이형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의정부시 사회단체장 등 21명이 국민의힘 의정부 을 이형섭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21명의 사회단체장들은 이 예비후보가 늘 겸손한 태도로 시민들을 만나고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해 왔다며 의정부를 더 멋진 도시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사진제공=이형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의정부 주요 사회단체장 21명이 22일 4·10총선에서 의정부시 을 국민의힘 이형섭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주요 사회단체장들의 지지선언에 국민의힘 내부 경선을 앞둔 이형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은 크게 고무되고 있다.

주요 인사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형섭 예부후보가)늘 겸손한 태도로 시민들을 만나고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해 왔다”면서 “이형섭 예비후보가 의정부를 더 멋진 도시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의정부를 위해 일하고 지켜봐 온 지역 선배, 동료로서, 이형섭 예비후보야말로 의정부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국민의 힘 의정부 을 경선은 23일과 24일 이틀간 치러지는 내부 경선을 통해 본 후보자가 최종 확정된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매우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끝까지 매 순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