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대학교 전경/사진제공=경기대

경기대학교는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빛나G캠퍼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4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사업은 차별화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 평생교육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경기대학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新산업분야(반려동물 및 시각콘텐츠 사진 산업)의 규모 및 발전, 확장 가능성을 조사하고 분석해 해당 분야의 전문 기관 및 협회 ‘(주)반려동물’, ‘소피아아트센터’, ‘사진작가협회(양평지부)’와 연계를 통해 2040세대가 新산업분야의 전문가로 탈바꿈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운영방안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대학교의 제안 프로그램은 Pet-Edu Care 전문가(반려동물 교육지도사) 양성과정과 T.A.P 프리렌서 사진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그리고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토.토.즐-멍커밍데이’를 빛나G캠퍼스 사업으로 제안했고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토.토.즐-멍커밍데이’는 경기도민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축제로 4월20일~21일에 ‘(주)반려동물’과 함께 경기대학교 동문 잔디밭(약 5000평)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은 “시대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G경영을 경기대학교에 도입하고 반영한 만큼, 2040세대를 위한 빛나G캠퍼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4차 산업시대를 리드하는 미래지향적인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