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원
안산·화성은 단수…오산 경선

기초의원
김포는 단수…부천·화성 경선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10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에 대한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광역의원의 경우 안산(제8선거구) 김진희 전 안산시의원, 화성(제7선거구) 김기종 전 공무원 단수 공천했다.

오산(제1선거구)은 김용민 전 오산시 체육. 생활체육회 사무과장, 장복실 전 오산시의원, 차상명 행정사무소 대표간 3인 경선이 진행된다.

기초의원의 경우 김포(라선거구)는 최성남 김포시 청소년재단 이사를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부천(마선거구)은 김기호 전 대구미래대학교 초빙교수, 남궁혜정 전 한국 금융교육원 대표, 이상윤 전 부천시의회 의원간 경선이 치러진다.

화성(가선거구)은 박광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 자문위원, 박연숙 전 화성시의회 의원간 2인 경선으로 확정했다.

광명(라선거구)은 23일 추가 공모 후 심사할 예정이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