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가 안건을 심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의회
▲안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가 안건을 심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의회

안성시의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4~15일 이틀간 제221회 임시회에서 부의된 조례안 등 31건을 심사해 27건을 가결했다.

이 가운데 26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의 대한 심의 결과 안성시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이 원안 가결됐다. 또 '안성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안성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안성맞춤랜드 통합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됐고 안성시 청소년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일반안 5건 중 서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도시계획시설:경관광장)결정(변경)(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은 채택 가결됐고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 가결됐다. 나머지 '안성농업인 새벽시장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은 심의보류됐다.

제221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는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일정을 끝으로 오는 23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시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안성=이명종 기자 lmj@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