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녕길(오른쪽) 안양농협 조합장이 15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2024년 1월 경기 농·축협 TOP-CEO’를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안양농협

안양농협은 김녕길 조합장이 ‘2024년 1월 경기 농·축협 TOP-CEO’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1월 경기 농·축협 TOP-CEO’는 NH농협손해보험이 보험 추진 활성화와 비이자수익 증대를 달성한 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이다.

안양농협은 지난 한 해 동안 NH농협생명보험 베스트 BEST CEO, NH농협손해보험 탑 TOP CEO, 상호금융예수금 1조5000억 달성탑, 상호금융대출금 1조7000억 달성탑, 핵심비이자이익 카드부문, 외국환부문 BEST CEO를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은 “농·축협 TOP-CEO는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뛰고 있는 임직원의 노력에 대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양농협은 50년을 넘어 100년을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양=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