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행정사회(회장 박병옥)가 인천시의회 김재동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재동 의원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박병옥 회장은 “조례안 발의로 행정사의 재능기부 길이 열림으로써 시민의 권익향상과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재동 의원은 “시민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마을행정사 제도를 조기에 정착돼 살기좋고 행복한 인천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감사패 증정식에는 대한행정사회 이사 박인수, 인천지방행정사회 부회장 이영재, 사무총장 박성우, 도화1동 주민자치회 정광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철희 기자 yo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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