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철(사진) 국민의힘 고양정 예비후보는 14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물복지 도시 일산을 만들겠다’며 반려동물 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초점을 맞춘 공약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더 즐겁게 교감하고 치유하는 데 필요한 시설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담았다.
최 예비후보는 반려동물을 위한 5대 맞춤형 공약으로 △ 공립반려동물병원 설립 추진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위한 힐링테마파크 설립 추진 및 도심형 반려견 놀이터 확대 △ 동물보호센터 증축 및 기능 확대 운영 △ 동물교감 치유 문화제 및 반려동물 맞춤형 문화교실 정례화 △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사업 및 동물 등록제 비용 지원 확대 등이다.
최현철 예비후보는 “반려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반려동물은 이미 우리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며 “우리 삶에 행복과 만족도를 높여주는 반려동물에 대한 존중과 공존하는 정책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TV 뉴스에서 국민의힘 논평 발표로 알려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으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 기획국장,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문화예술분과 자문위원, 국가안보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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