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역 신분당선 연장 재추진 등 요구
▲ 김필례(우측 세번째) 예비후보와 김미경 시의원 등 고양시 방문객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양한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사진 제공=김필례 에비후보 선대위
▲ 김필례(오른쪽) 국민의힘 고양을 예비후보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고양품은 메가시티 서울’ 논의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사진제공=김필례 예비후보 선대위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예비후보는 1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고양품은 메가 시티 서울’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필례 예비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 집무실을 방문, 두 도시 발전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난지물재생센터 하수처리시설 복개 공원화(분뇨처리시설 지하화) ▲고양시의 서울시 통합 협의 ▲한강 리버 버스 행주 역사공원 선착장 요청 ▲삼송역 신분당선 연장 재추진 등을 건의, 협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에는 김필례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미경 고양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김필례 예비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고양시 발전과 고양품은 메가 시티 서울 논의 등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경영학 박사로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국민의힘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 등 고양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을 역임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