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역 신분당선 연장 재추진 등 요구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예비후보는 1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고양품은 메가 시티 서울’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필례 예비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 집무실을 방문, 두 도시 발전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난지물재생센터 하수처리시설 복개 공원화(분뇨처리시설 지하화) ▲고양시의 서울시 통합 협의 ▲한강 리버 버스 행주 역사공원 선착장 요청 ▲삼송역 신분당선 연장 재추진 등을 건의, 협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에는 김필례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미경 고양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김필례 예비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고양시 발전과 고양품은 메가 시티 서울 논의 등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경영학 박사로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국민의힘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 등 고양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을 역임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