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하이테크구조엔지니어링(대표 박영석)에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천 302호 명패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테크구조엔지니어링은 2020년 4월 인천에 설립된 기업으로 건축 설계와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올해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시작한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매월 10만원 이상 기업 정기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의 생계·의료·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조의영 인천적십자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