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국민의힘∙이천) 국회의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어려움을 들었다. 송 의원은 설날 밥상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어려운 지역경제와 민생회복에 필요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고 있다.
송 의원은 7일 이천 관고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이날 "치솟은 물가 등으로 힘들다"는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앞서 4일 송 의원은 장호원 전통시장을 찾은 바 있다.
송석준 의원은 올 1월 새롭게 단장한 에이스경로회관을 방문해 무료급식 배식봉사를 했다.
이곳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잠시 중단되다가 올해 1월 재개관했다.
이천시 환경미화원 쉼터도 찾았다.
송석준 의원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이천시민 여러분께 설 명절 인사를 드렸다”며“갈수록 힘들어지는 지역경제가 올 한해는 꼭 재도약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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