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학원 등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천지역 원도심에서 이용자 수 감소 등 이유로 '오후 돌봄교실'마저 축소되고 있어 학부모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초에 진행한 수요 조사에 따르면 오후 돌봄교실 13개 실이 줄어든 지역은 1곳을 제외하고 모두 원도심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수요 조사를 토대로 지난해 668개 실이던 오후 돌봄교실을 올해 675개 실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대학생 기자단 임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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