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하는 '의사인력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확대되는 의대 정원은 비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집중 배정될 예정이며, 비수도권 의과대학에 입학 시 지역인재전형으로 60% 이상이 충원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따라서 2035년까지 10년간 총 1만명까지 정원을 확대한다. 6일 경기지역 한 의과대 도서관에 출입을 통제하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김철빈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