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내년 대학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고 2035년까지 10년간 총 1만명까지 정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입시에서 전국 40개 의대는 총 5058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한편 의사단체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하며 집단휴진, 파업 등 단체행동을 예고했다. 사진은 6일 인천의 한 의과대학.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