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사진) 국민의힘 고양갑 예비후보가 총선에 합류했다.
김 예비후보는 3일 “원당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디지털화된 뉴미디어 전통시장 실현을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
그는 “영세 소상인의 수익 증대를 위해 직능경제인 단체연합회 정책위원장으로서 카드 수수료 인하와 대형마트 휴업제 등에 앞장섰던 당사자”라며“원당 전통시장의 최대 현안인 주차장과 화장실 현대화 확충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성남 예비후보는 “앞으로 디지털 전통시장 실현을 위해 네이버 쇼핑·쿠팡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며 “뉴미디어 전통시장 구축을 위해 유튜브 등 채널을 운영, 청년 창업의 산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공동대표,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정책위원장과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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