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광장, 바로마켓, 관람대 등
한국마사회는 정기환 회장이 설 연휴와 휴장을 앞두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특별 점검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정 회장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중문 광장과 설맞이 농산품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했다.
이어 관람대 설비시설부터 경주로 출발대까지, 경마를 시행하는 모든 운영부서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에게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긴장감이 느슨해진 틈을 타 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상존한다”면서 “경마가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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