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보다 최대 50% 저렴
▲ 정기환(오른쪽) 한국마사회장이 바로마켓에서 선물 세트를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이 6일과 7일 설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바로마켓은 설맞이 선물대전 코너를 운영해 사과, 배, 곶감 등 과일류를 비롯해 김, 버섯, 농수산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시중보다 최대 50% 싼 가격으로 제공한다.

선물대전 택배접수는 6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바로마켓은 한국마사회가 지원하는 직거래 장터로 매주 화·수요일 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역 서울경마공원 출입로에서 열리며, 지난해 80여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