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협력사업 추진
지역문화 복지사업 추진
만월복지관에서는 지난 2일(금) 남동문화재단과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복지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사진제공 : 만월복지관)
만월복지관에서는 지난 2일(금) 남동문화재단과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복지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사진제공 : 만월복지관)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이하 만월복지관)은 지난 2() 남동문화재단과 문화예술복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협약은 지역사회의 문화 복지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로써 두 기관은 사회공헌 협력사업과 자원 활용으로 지역문화 복지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남동문화재단은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만월복지관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면 문화도시 남동구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임경임 관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이 문화생활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