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도시공사 직원들이 지난 1일 강천면사무소를 방문해 라면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여주시

여주도시공사 직원들이 지난 1일 소외계층을 위해 강천면에 라면 3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여주도시공사 직원들은 지난 2022년도에도 강천면 관내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을 위해 식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 연탄 봉사에도 참여하는 등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환교 여주도시공사 주임은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여주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웃사랑의 기탁으로 강천면에 온정이 가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