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인천지역본부(본부장 허현행)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을 찾아 형편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aT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020년 10월 반찬 배달 봉사를 계기로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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