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인문학 강연 ‘달빛 인문학 살롱’
▲ 과천시청 전경. /인천일보 DB

과천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달빛 인문학 살롱’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좋은 정책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달빛 인문학 살롱은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야간 강연 프로그램으로 카페,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강연장으로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낮에 진행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도 함께할 수 있어 높은 재수강률을 보인다.

신계용 시장은 “시민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