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호 국민의힘이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지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혁신 스타트업을 돌아보는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열린 현장정책회의는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판교제1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와 판교제2테크노밸리 공유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인 슈어 모빌리티를 방문했다.

판교테크노밸리는 글로벌 융복합 연구개발(R&D) 허브다. 기술혁신, 인재육성, 일자리 창출,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1622개 기업이 입주했다. 연간 매출은 170여조 원에 달한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이날 “이곳에 오니 신세계에 온 듯 가슴이 뛴다”며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내는 곳인 만큼 최고의 혁신역량이 집적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 대표의원은 “올해도 도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도민 행복과 희망이 움트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자”며 “오직 민생만 생각하는 국민의힘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