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분(민주당∙수원2) 경기도의원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접근성을 비롯해 이동권 향상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박 의원은 29일 사단법인 내일을여는멋진여성 경기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 지원사업 중 찾아가는 차량전달식'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박옥분 의원은 “도 사회복지종사자, 돌봄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차량 지원사업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에 시설 이용자들의 이동권과 서비스 접근성이 보다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 취지와 목적에 맞도록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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