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인천 동구 희망키움터 자활근로 사업장에서 인근 쪽방촌 주민들이 볼펜을 조립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16년간 폐지와 고철 등을 판매하고 공동작업장에서 볼펜을 만들어 모은 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오고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