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현 국힘 남동 을 예비후보, ‘섬김 캠프’ 경선선거대책본부 발대식 가져

김 예비후보 “남동구 재개발 사업 원활히 추진하겠다. 개발이익이 돌아가게 하겠다” 다짐

김세현 국민의힘 남동구 을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선거사무소에서 ‘경선선거대책본부 ‘섬김 캠프’ 발대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문단, 부위원장단, 본부장, 분과별 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불체포특권 포기, 재판기간 세비 반납 등 정치개혁 의지를 담은 서약서를 상임고문에게 전달하고, 선거에서 승리하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깨끗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주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나아질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나아가 남동구 재개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개발이익이 지역민에게 돌아가고, 지역업체들이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