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가 지난 25일 119청소년단원들 대상으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119청소년단의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화재가 많은 겨울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됐으며 다함께돌봄센터 학생과 교사를 포함한 센터인원 81명과 여주소방서 직원 3명이 참여했다.
단원들은 동화마을, 4D 체험관, 소방역사사료관 체험과 생활·교통·캠핑 안전이 혼합된 복합존 체험을 학년별로 나눠 체험했다.
간종순 재난예방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멋진 꿈을 꾸었으면 좋겠다”며 “ 또, 작은 재난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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