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구출 작전의 과정을 담아내다
2024년 2월,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을 그려내다
납치된 아이들의 모습부터 긴장감 넘치는 잠입 작전의 과정까지
실화 범죄극 ‘사운드 오브 프리덤’ 보도스틸 8종 공개
2024년 2월,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을 그려내다
납치된 아이들의 모습부터 긴장감 넘치는 잠입 작전의 과정까지
실화 범죄극 ‘사운드 오브 프리덤’ 보도스틸 8종 공개
실화 범죄극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납치된 아이들과 그들을 구출하기 위한 ‘팀 밸러드’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다음달 21일 국내 개봉 확정 소식을 알리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보도스틸은 범죄에 이용하기 위해 납치된 아이들의 모습부터 범죄 조직에 잠입해 구출 작전을 펼치는 ‘팀 밸러드’의 모습까지 담아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아동 인신매매 범죄 조직에 납치된 ‘미겔’과 ‘로시오’의 모습은 참혹한 현실을 그려내며 보는 이들을 가슴 아프게 만든다. ‘팀 밸러드’에게 구출된 ‘미겔’이 함께 납치당했던 누나 ‘로시오’의 목걸이를 건네는 모습은 ‘팀 밸러드’가 수많은 아이를 구출하게 된 강력한 계기를 보여준다.
이어 ‘팀 밸러드’가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거대 인신매매 조직에 잠입하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은 강렬한 긴장감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끝으로 범죄 조직 잠입에 성공해 본격적인 작전을 펼치기 시작하는 ‘팀 밸러드’의 모습은 그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을 구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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