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매니지먼트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첫 해외 투어 팬미팅으로 대만을 방문했던 그는 팬미팅 중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어릴 때부터 이미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던 그는 현재까지도 똑같은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어 다시 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7살 정도로 추정되는 첫 사진은 한복을 입고 손가락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완성형 비주얼은 물론 귀여움까지 사로잡았다.
다음으로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한 그는 “지금이랑 똑같네요”라며 자부심을 드러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첫 해외 투어였던 대만 팬미팅 후 행복했던 하루였다고 전한 하석진에게 글로벌 팬들은 “왜 이렇게 잘 생겼나요?”, “일본에도 와주세요”, “저희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또 오세요”, “당신이 있어 행복해요”,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잘 불렀어요”, “성공적인 해
외 팬미팅 축하해요”, “춤과 노래 잘 봤어요, 노력하신 게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함께 행복함을 전했다.
다음 해외 투어 팬미팅은 다음달 3일 오후 2시 싱가포르 Capitol Theatre에서 개최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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