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2일부터 26일까지 3박 5일간 청소년적십자(RCY) 지도교사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2일부터 26일까지 3박 5일간 청소년적십자(RCY) 지도교사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RCY 70주년을 기념하여 RCY 활동 우수 지도자를 격려하고 적십자의 인도주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추진된 이번 해외봉사활동에는 RCY지도교사 및 관계자 30명이 참가했다.

참가 지도자들은 캄보디아 현지 학교에 방문하여 학교시설 개선봉사활동, RCY 단원들과 함께 제작한 우정의 선물 전달, 현지 학생들과 전통 놀이 및 전통 부채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캄보디아적십자사 기관 방문, 역사문화탐방 등을 통해 RCY 지도자의 글로벌 봉사역량 및 RCY 단원 지도 역량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