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인천 한 초등학교에서 신도시 출신 학생끼리 뭉쳐 원도심에 사는 같은 반 친구를 겨냥해 “네가 사는 동네는 후졌다”는 등 정서적 괴롭힘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습니다.
피해자 A군은 각종 심부름 뿐 만아니라 가정환경과 거주 지역을 비하하는 조롱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폭력 신고를 접수한 학교 측은 전담기구를 만들어 신고 내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본 기사 : “후진 동네에 산다”…깊은 상처 남긴 조롱
/대학생 기자단 조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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